○...여고생이 현금 121만원이 든 지갑을 주어 주인을 찾아준 뒤 사례금으로 받은 돈마저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위문금으로 전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
김천여고 3학년인 강세로움(김천시 어모면)양은 지난달 말 김천시 아천우체국앞 길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주어 파출소에 신고, 주인 송모(35·구미시)씨에게 돌려줬다는 것. 지갑을 찾은 송씨는 강양에게 사례금 21만원을 전했는데, 강양은 이 돈을 모두 대구지하철 참사 위문금으로 전했다고.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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