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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언-교육부총리는 부정확-직함 바로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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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학생이다.

신문에선 요즘 '교육부총리 윤덕홍씨 내정'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

비단 매일신문뿐만 아니라, 중앙지에서조차 '교육부총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런데, '교육부총리'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라 생각한다.

윤덕홍 전 대구대 총장(지금은 그 자리에 안 계시므로 '전(前)'이란 표현을 썼다.

)이 정부에서 맡으신 직책의 정확한 명칭은 '부총리 겸 교육 인적자원부 장관'이다.

그런데 신문에서는 줄여 부른다고 '교육부총리'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그렇다면 '교육부'는 '장관'이 맡는 것이 아니라, '총리'가 맡는 것이 된다.

현재 우리나라 각 부처 수장의 직함은 '장관'이란 표현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분명히 부총리가 겸직을 하고 있으나, 교육 인적자원부는 '장관'의 직함을 붙이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신문에서는 자꾸 '교육부총리'라는 잘못된 표현을 써서 자칫 국민들이 오해할 소지가 높은 것 같다.

신문이라는 매체는 표현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신문에서 이런 오해가 가능하고,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내보낸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다음부터는 좀 더 정확하고 완벽하게 이해가 가능한 표현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이화섭(대구시 중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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