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함께 TV 시청 습관을 알아보자. 아래 가운데 각자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해보고 문제점과 고치는 방법을 토론해보면 쉬울 것이다.
해당 유형이 3개 이상이면 복합적인 TV 중독증세를 보이므로 부모들의 시청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적절한 시청 지도가 필요하다.
1. 습관적 동거형-TV가 없으면 죽음을 달라.
집에 들어오면 먼저 TV 스위치부터 켠다.
TV를 못보면 눈에 가시가 박힌다.
2. 막무가내 몰입형-둘이 TV보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연예인이 공연을 한다면 무조건 가서 본다.
만화면 만화, 쇼면 쇼, 싫은 것이 없다.
3. 과다 관여형-TV방송 프로그램을 모조리 외운다.
어제 본 TV를 모르는 친구하고는 얘기 나누기도 싫다.
TV를 못보는 친구를 위하여 대신 TV를 보고 이야기해준다.
4. 주말부부형-평일에는 공부만 하지만 그래도 주말엔 TV와 살아야 한다.
즐거운 여가생활은 TV가 최고다.
5. 우연시청형-잠깐 본 TV 계속 본다.
우연히 보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결말은 봐야 일어난다.
TV가 켜져 있으므로 전기가 아깝다는 생각에 본다.
6. 갈등형-볼까 말까 갈등하지만 언제나 TV가 우선이다.
공부해라, 공부해라 할수록 TV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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