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족들 수사본부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하철 참사 실종자가족 20여명이 13일 오전 대구지하철 참사 수사본부를 방문, 국과수 감식을 통해 신원확인된 사체에 대한 유족 인도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고 수사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시도하며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또 경찰이 '유족들이 불법적으로 성금 모금을 했다'며 수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항의했다.

최경철·전창훈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