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벚꽃이 평년보다 9~11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의 경우 평년보다 9일 빠른 25일에 벚꽃이 첫 꽃망울을 터뜨리고, 포항은 11일 빠른 24일쯤 꽃이 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2월의 전국 평년기온이 평년보다 1.7℃ 가량 높았으며 이달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기온도 평년보다 높고(1~11℃)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 올해 벚꽃이 피는 시기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3월 초순 대륙성 고기압으로 인해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약간(0.8℃) 낮아 이례적으로 벚꽃이 일찍 피었던 작년보다는 시기가 5~8일 정도 늦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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