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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재 '한국건축'1천만달러 설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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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사무실을 둔 (주)한국건축(대표 윤영도.윤경식)이 최근 외국에서 2건의 건축물 설계사업을 수주했다.

한국건축은 중국 상하이 최대 번화가인 휴하이지구의 70층 높이 주상복합빌딩 설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 이 건축물의 전체 시공비는 2억달러이고, 건축물의 설계금액은 1천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높이가 각각 70층과 52층 규모의 쌍둥이 형태로 지어지는 이 빌딩은 560가구의 고급아파트와 768가구의 외국인 전용 서비스 아파트로 구성되며 별도의 9층 건물에는 판매, 위락, 운동 시설 등이 갖춰진다.

또 한국건축은 우크라이나 남부지방의 휴양도시 오데사시 상공회의소에서 발주하는 어린이회관 신축프로젝트의 건축설계(금액 35만 달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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