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때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헤어졌던 김인선(24.여.상주시 냉림동 )씨가 경찰의 도움으로 24년만에 모녀상봉의 기쁨을 안았다.
김씨는 지난 10일 문경 산북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산북파출소 앞에서 차를 기다리던 중 마침 옆에 있던 경찰(이순호 경장)에게 어머니를 찾아줄 수 없느냐고 막연히 호소해 본게 인연이 된 것.
이 경장은 김씨의 본적인 인천에 호적부를 확인해 김씨의 어머니가 1959년생 최○○씨임을 알아내고 같은 이름의 서울.경기.인천지역 180명을 상대로 이틀에 걸친 전산망 조회 결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머니를 찾아냈다.
두 모녀는 13일 오후 1시 문경경찰서에서 눈물의 상봉을 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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