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대통령 사시 동기' 안상수 의원 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13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드리는 동기생의 고언'을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다.

안 의원은 노 대통령과 사시 17회 동기다.

안 의원은 이 글에서 "국민 사이에 심각한 안보불안과 함께 제2의 경제위기 도래 우려가 팽배하다"면서 "이같은 국가상황은 노무현 정부의 국정운영 미숙이 초래한 측면도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 대통령은 특정 지역, 특정 집단, 특정 세대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대통령"이라고 강조하고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거부권 행사 자제를 촉구했다.

노 대통령과 검사간 TV 토론에 대해 그는 "검찰 상층부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국정은 시스템으로 운영돼야 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해결방식은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급격한 개혁은 국민을 너무 불안하게 한다"면서 "일시적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의 편에서 국정을 운영해 간다면 야당도 현 정부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 현 시장이 36.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재민과 남영숙 후보가 각각 25...
삼익THK가 거래정지 11개월 만에 유가증권 시장에 복귀하며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 ...
고(故) 김창민 감독의 상해치사 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언론을 통해 김 감독과 유족에게 공개 사과하며 사건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임시휴전에 합의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 예상되고,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제시한 10개항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