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회장 박득표.사진)이 12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건설업 분야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94년 품질경영 국제표준 ISO 9001과 2000년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 14001에 이어 이번 KOSHA 18001 취득으로 포스코건설은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스탠더드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인증수여식에서 "안전시공이 공사품질 향상의 기본"이라며 "사고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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