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인 일본의 토요이토(伊東豊雄.사진)가 (주)한국건축이 주최한 '2003 지산학생건축공모전' 작품심사를 위해 13일 오후 대구에 왔다.
토요이토는 세계 유명 건축가들로부터 "신중한 의지와 강력한 힘은 없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에 적응하면서 반응하는 건축으로 대변되는 라이트(Lite) 건축물을 설계하는 건축가의 대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요이토는 14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경북대 대강당에서 전국의 건축학도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건축된 세계 최고의 건축작품으로 손꼽히는 일본의 '센다이 메디아텍(Sendai Mediatheque)'과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 특별강연회를 연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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