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사이버 상담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대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dgb.co.kr)상에서 채팅, 음성, 화상상담 등의 방법으로 고객과 콜센터 상담원이 같은 화면을 보면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또 상담원이 통화중일 경우엔 전화번호를 남겨 추후 상담원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처리하는 콜백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대구은행은 5월 9일까지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해 '시크리트카드'를 발급받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김치냉장고, 출금내역을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문자통지(SMS)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진공청소기를 각각 증정한다.
또 신용카드보다 각종 혜택이 많은 직불카드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5건 이상의 결제실적이 있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팩스 10대도 제공한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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