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수습 대책마련을 위한 여.야.정협의회가 20일 오후 2시 대구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여야정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측으로 부터 지하철 참사에 대한 수습안을 보고 받고 각당 사고수습 대책안, 인정사망 및 상가피해보상, 사고수사, 부상자대책, 지하철근본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정책위의장을 비롯 박상희, 김덕배, 유재규, 박주선, 함승희 의원이 참석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이상배 정책위의장과 백승홍, 박종근, 이병석, 박승국, 강신성일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재경부, 행자부, 건교부, 산자부,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장관 등 6명이 참석한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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