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지부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과 관련, 성명을 내고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은 아무런 명분도 없고 유엔의 승인도 받지 않은 침략전쟁이자 불법전쟁"이라고 맹비난하며 정부의 이라크 파병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민노당 대구지부는 또 20일 오후 남구 대명동 캠프워커 앞에서 반전 평화집회를 연데 이어 여야 각 정당에 전쟁중단과 파병반대 촉구문을 발송하고 21일 오전 범어네거리 등지에서 지구당별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저녁에 촛불시위에 참가하는 등 반전평화운동을 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