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토지 비축 기능을 강화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2천억원의 토지 매입 예산을 조기집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지공사는 또 토지 매입 목표를 매년 늘려 2006년 6천억원, 2010년 1조3천억원어치를 사들일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수도권 집중 억제 정책에 따라 과밀억제권내 공장과 본사를 지방으로 옮기면 이 기업의 부지도 별도 예산을 책정해 매입하고 접경지역에 대한 공적 토지 비축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문의는 토지공사 토지처(031-738-7347)나 토지 소재지 토지공사 지사.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