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구지하철 참사 지원대책 특별소위 소속 의원 4명은 25일 참사현장을 방문, 부상자가족대책위 등 피해자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부상자가족대책위와의 간담회에서 특위는 부상자들의 후유증 추적연구 등 연구용역 사업비를 당초 2억2천만원에서 3억9천8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연구용역은 대구시 대신 보건복지부가 맡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또 후유증 치료를 위해 평생진료권을 보장해달라는 부상자들의 요구에 대해 중복지원 등의 문제가 있지만 법개정을 통해 특별지원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단은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을 단장으로 김홍신, 박시균, 김명섭 의원 등 4명의 여야 의원과 국회 행정실 관계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특위는 23일 현재 대구지하철 참사 유족돕기 성금은 총 617억원이 걷혔다고 밝혔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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