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 지난해 지방세 과오납이 255건 9천2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오납 현황은 착오부과가 57건 1천700만원이고, 착오납부 102건 1천99만원, 국세경정 42건 2천400만원, 자동차세 과세후 폐차말소 등 기타 54건 4천여만원이다.
군은 납세자의 권익보호차원에서 과오납을 최소화하기로 하는 한편 과오납 세금은 4월29일까지 환급처리할 예정으로 24일 일제정리에 착수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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