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2개 중국음식점에서 공업용 타르를 사용한 고춧가루가 적발된데(본지 6일자 보도) 이어 대구 전역의 다른 5개 음식점에서도 같은 고춧가루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13일 사이 시내 15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봉1동 ㅁ중국음식점, 비산7동 ㄷ반점, 침산2동 ㅇ대게, 본동 ㅅ가든 등 5개 음식점에서 사용 중인 고춧가루에서 타르 색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3개 업소의 영업을 한달간 정지시키는 한편 고춧가루를 공급한 중구 태평로 ㅇ상회 등 2곳에 대해서도 영업정지 1개월 등 행정조치를 내리거나 고발했다.
시는 부정·불량식품 수거·검사 때 고춧가루를 포함시켜 분기별로 검사할 계획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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