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철 경주노선 계획대로 추진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책토론회서 학계 주장

고속철도 경주역사는 국내 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하는 울산, 포항을 아울러 동남권 개발의 촉매제로서 반드시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학계의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오후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가진 고속철도 경주통과노선 정책토론회에서 강태호 교수(동국대 조경학과)는 "경부고속철도 경주역사는 1일 7만명씩 연간 2천500만명이 이용해 포항, 울산 등 환동해권 개발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면서 정시개통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어 박종희 교수(동국대 관광산업연구소장)는 "2001년 개통된 프랑스의 고속열차(TGV)와 지중해선은 경주와 유사하게 역사유적을 갖춘 관광지를 통과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오영석 교수(경부고속철도 경주통과노선사수추진위원장)는 "부산지역 학계와 종교계의 반대는 금정산과 천성산을 통과하면서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자는데 있다"며 "경주통과노선은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31일 오전 경부고속철도 역사 기본설계안 설명회를 갖고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고속철도 경주역사 자리는 관문으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시설에 있어 활력있고 천년고도의 느낌이 올 수 있는 역사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