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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포항상의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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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임의가입제에 대비한 회원사 추가 확보 등을 통해 한층 발전된 상공회의소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31일 열린 제18대 포항상의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이무형(61.외중기업 대표) 회장은 "앞으로 상의의 모든 사업을 철저하게 회원사 중심으로 꾸려가겠다"고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라크 전쟁 등으로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협의해 관급공사 조기발주 및 지역업체 생산품의 지역내 소비촉구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그는 상의 체질강화를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을 개발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완공, 포항엔젤클럽 활성화, 4공단 조성에 따른 입주업체 다양화 및 지역내 신사업 유치 등 회장 선거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동해권 경제발전과 관련해 이 회장은 "지방자치제가 정착단계로 접어들면서 상공인 및 상의와 자치단체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포항시와 영덕.울진.울릉군, 경북도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철강공단 중심의 공업과 경주-포항-영덕-울진-울릉권으로 연결되는 동해안권의 관광 및 수산업 등이 연계된 경북 동해안의 발전가능성은 무한하다"고 강조한 이 회장은 "재선을 계기로 지역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생산성으로 연결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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