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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대체작목으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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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천마재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상주지역에선 과거 천마의 균주 및 재배법이 정립되지 않았으나, 10년전 은척면과 화북면의 야생천마 재배농가가 천마연구회(회장 신기철)를 구성, 재배방법의 정립과 시설보급 등 공동활동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 온 것.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96년 천마가공사업장 20평 지원을 비롯, 단목종균법을 농가에 보급, 현재에는 재배면적이 1만5천평으로 증가해 연간 생산량도 75t에 달하고 있다.

상주시는 천마작목반의 시설재배 확충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3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8천평의 비가림재배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 연간 8억원에 이르는 농가소득을 노린다는 계획.

상주시는 천마가 두통.불면증.중풍.고혈압.위궤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천마가공 사업장 2개소를 설치해 소비자가 찾는 상품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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