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핵포기 전제 협상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싱턴】딕 체니 미 부통령은 10일 오후(워싱턴 현지시간) 북한 핵문제와 관련, "북한이 핵포기를 전제해야만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과 정상적 관계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해관계국들과 (북핵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체니 부통령은 백악관에서 박관용 국회의장과 회동한 자리에서 한미동맹 문제에 대해 "동맹은 우호와 상호지원을 원칙으로 하지만 종종 조정(adjustment)도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회동 참석자들이 전했다.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후 미국을 방문중인 박관용 의장은 이 회동에서 북핵문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의 원칙속에 북한이 재처리시설 가동 등 핵위기를 심화시키는 행동을 보일 경우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는 단계적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국회의 대정부 정책권고 내용을 설명하고 "한미간 철저한 공조와 확고한 다자틀을 통해 북미간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이 한국의 이라크전 파병 결정 의의를 강조한 데 대해 체니 부통령은 "파병안 결심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사의를 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