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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최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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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구지하철 참사로 대구 동구 효목1동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국과수가 밝힌 이번 참사 희생자 191명 가운데 15일 현재 신원이 파악된 185명(6명은 신원확인 불능) 중 대구 효목1동에서 모두 11명의 사망자가 나와 동 별로는 가장 많았고 동구 방촌동 10명, 동구 신기동 9명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각 구별로는 동구가 9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달서구·북구가 각각 8명, 수성구가 5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중구와 서구에서 각각 1명씩의 사망자가 나왔다.

경북의 경우는 상주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산 7명, 영천·김천이 각각 6명으로 집계됐으며 칠곡·하양·의성·안동 등에서 각각 1명씩의 희생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대구가 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47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서울 5명, 부산이 4명 등이었다.

성별로는 여자가 126명, 남자가 59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56명으로 전체의 30.3%를 차지했고 이 가운데 여성이 38명이나 됐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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