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사망자 5명의 유해가 17일 오전 월배차량기지에서 해당 유가족들에 인도된다.
경찰 수사본부 관계자는 "15일까지 개별 인수 희망 유가족의 신청을 받아 유해를 인도키로 했다"며 "17일 유해를 인수할 유가족들은 희생자대책위 소속이긴 하나 인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해가 인도될 사망자는 △박준묵(73·부산 도개동) △구자선(80·대구 신평동) △정경희(58·여·대구 신천동) △정대현(47·고양 행주외동) △정희영(21·여·구미 원평1동) 등이다.
17일 유해 5구가 추가로 인도되면 유해 신원이 확인된 지하철 참사 사망자 185명 중에서는 74명의 장례가 완료될 예정이고 111구가 남게 된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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