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문대에서의 창업 관련 강좌와 학과 개설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 김영문 교수가 전국 99개 4년제 대학 및 전문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말까지 두달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창업관련 강좌 경우 경북대·계명대 등 모두 78개 대학에서 개설하고 있었고, 가야대·대구미래대 등 12개 대학은 창업 관련 학과까지 개설해 놓고 있었다.
창업학과의 이름은 창업경영과, 벤처경영과 등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대학들의 소재지는 서울·경기 27.3%, 충청 23.2%, 대구·경북 18.2%, 호남 16.2%, 부산·경남 10.1%, 강원 3%, 제주 2%였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