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현 대구기업발전협의회장(〈주〉공성 대표)은 20일까지 1박2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효과적인 CEO의 목표와 시간관리'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공 회장은 이날 "대구의 주종산업인 섬유와 기계부품 등 제조업이 수출상담 연기, 계약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대구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대구상공회의소 회원업체를 중심으로 75개 업체 대표 또는 임원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2개월마다 각종 세미나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