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사장 60대 추락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4일 오전 9시10분쯤 대구 공평동 모 소주방 건물에서 타일 공사일을 하던 황모(66·여·대구 파동)씨가 2.6m 아래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나무 부서지는 소리가 나 현장에 가보니 황씨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는 소주방 주인 김모(40)씨의 진술에 따라 경찰은 황씨가 받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