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테크노파크가 연건평 10만㎡(3천1백42평) 규모의 본부동과 벤처동을 완공하고 2일 오후 준공식을 갖는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작년말 본부동 준공에 이어 벤처동에도 최근 40개의 기업·연구소가 계약을 체결하고 35개사가 입주를 마친 상태.이들 가운데는 정보통신과 생명공학, 나노공학, 환경·에너지 공학 관련 업체들이 주종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나 포항이 철강 일변도의 단순 공업 도시에서 복합 산업도시로의 변모에 기대를 걸게 했다.
테크노파크와 포항시, 포항상의 등은 또 이번 1단계 사업을 성공작으로 평가하면서 올해부터 시작되는 주거시설과 아파트형 공장 및 제2벤처동 건설 등 2단계 사업에 박차를 가해 포항을 환동해권 최고의 하이테크 테크노밸리로 육성키로 했다.
이같은 구상에 따라 2일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과 지역 국회의원과 도지사 및 벤처관련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하는 준공식에 이어 준공관련 행사로 13일 '포항지역 경제활성화와 클러스터(cluster)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갖고 '엔젤투자 설명회'도 여는 등 첨단지식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
이명섭 사업단장은 "테크노파크를 바탕으로 포항의 산업구조를 고도화·다변화시키고 21세기 포항의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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