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청원 대표 '경선'출마 시사 논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가 30일 당 대표 경선출마 의사를 밝히자 다른 예비주자들이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서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불출마를 번복한 것에 대해선 변명하지 않겠으며 당원들에게 '내가 잘못했다'고 공식사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총선 이후 곧바로 권력구조 문제가 활발히 논의될 것"이라며 "이 문제를 활발히 논쟁한 뒤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다는 게 평소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재섭.최병렬.이재오 의원 등이 서 대표의 약속위반을 거론하며 맹비난했다. 강 의원은 "서 대표가 불출마 약속을 뒤집은데다 대선 재검표 실패의 책임도 대표직을 사퇴하지 않은 채 대행 체제로 비켜가는 등 상습적인 약속 위반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최 의원측도 "대선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사람이 한나라당의 미래도 무시하고 말을 번복해 당대표를 탐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며 당의 단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으며, 이번 공천 과정에서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팔자세를 보인 반면, 조선주에 대한 집중 매수가 이뤄졌다. ...
방송인 김어준씨는 '이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된 사전 모의 의혹을 반박하고, 고소에 대해 무고죄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