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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중.고 56년 발전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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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중.고교와 대건중.고교 총동창회가 지난 1946년 개교 이래 2002년까지 56년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대건발전사'를 펴냈다.

학교역사 뿐만 아니라 우리 근대사 흔적도 담은 이 책은 당초 1996년 대건50년사로 발간할 예정이었으나 자료수집 어려움 등으로 지난달 하순 선보였다.

전체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격동의 60년대와 70, 80년대의 도약시대 등에 대한 추억을 담고 있다.

3년제 초립 중학교로 출발한 대건중 개교와 6년제 중학교로의 승격, 대건고 개교 등 시대별 개관과 교육과정 변천사를 소개하고 있다.

한팔용 효성고 교장이 편찬주간을 맡았고 선목학원과 대건중.고 총동창회 공동명의로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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