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세관장 손정준)은 1일 수출입업체, 관세사, 해외여행자 등 관세행정업무와 관련한 민원인 및 내부 세관직원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하여 기관장과의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세관장 핫라인'을 개통하였다.
'세관장 핫라인'은 민원인들의 생생한 소리를 여과없이 듣고 이를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대구세관 홈페이지(http://daegu.customs.go.kr)를 통해 운용된다.
핫라인은 사용자의 의견개진에 대한 불이익을 없애고 비밀을 보장하기 위하여 세관장이 직접 열람하고 답변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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