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총장선거 참여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대구대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가 6일 차기 총장선거부터 직원이 참여한다는 데 전격 합의, 오는 23일로 예정된 제8대 대구대 총장선거가 원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대 교수협의회(의장 김인숙)와 직원노조(위원장 이선우)는 이날 제9대 총장선거부터 직원참여를 인정키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제8대 총장선거 후 빠른 시일내 신임 총장과 교협, 직원노조 3자가 참여하는 공식기구를 구성해 총장선거 규정을 새로 제정한다는 내용의 3자공동합의서에 서명했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