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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차려 하면 할수록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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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허드슨, 매튜 매커너히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칼럼니스트 앤디 앤더슨(케이트 허드슨)은 기사 마감 시간 안에 매우 특별한 임무를 해내야 한다.

데이트 중의 실수로 남자에게 버림받는 여자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직접 경험하여 열흘 안에 기사로 만들어야 하는 것, 다름 아닌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에 대한 칼럼을 쓰는 것이다.

그녀가 할 일은 멋진 남자를 찾아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한 후, 갖은 방법으로 데이트를 망쳐 남자에게 차이는 것이다.

앤디의 타킷으로 불행히도 잘 나가는 광고 회사 직원인 벤자민 배리가 선택된다.

그러나 그는 마침 다이아몬드 회사의 광고 피치를 따내기 위해 광고주가 지목하는 한 여성이 10일 안에 자신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지목 받은 여성은 다름 아닌 칼럼니스트 앤디 앤더슨. 이제 각자 맡은바 임무를 해내려는 이들의 첫 만남부터 엉뚱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마이클 알렉산더와 지니 롱의 원작으로 남자 애인을 만들려면 어떻게 처신을 하여야 할 지에 관한 현명한 주의사항에 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데이트를 시작하는 연인들이 보면 제격인 코미디다.

감독은 도날드 페트리. 115분.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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