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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추정환자 2명 인천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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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추정 및 의심환자로 판정된 프랑스인 2명이 인천공항으로 입국, 1박2일 동안 체류한 뒤 프랑스로 출국, 방역당국이 같은 비행기를 탄 입국자를 대상으로 긴급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입국 당시 이상증세가 없어 잠복기였을 것으로 추정되나 체류과정에서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45분 중국 동방항공 5471편으로 중국 난징에서 입국, 인천국제공항 인근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다음날 오후 1시30분 대한항공 901편으로 출국한 프랑스인 2명이 각각 사스 추정환자와 의심환자로 판정됐다.

보건원은 이들과 같은 비행기로 국내에 들어온 90명(외국인 20명)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해 내국인 65명, 외국인 2명에게서 이상 증세가 없음을 확인했고, 연락이 안되는 내국인 5명, 외국인 18명의 소재를 찾고 있다.

또 프랑스인들이 묵었던 호텔 관계자 40명에게 이상증세가 없음을 확인했으며, 대한항공 901편에 탑승했던 승무원 18명에 대해서는 이날부터 10일간 자택격리 조치를 취했다.

한편 보건원은 국내 첫 사스 추정환자로 분류된 40대 남자의 가검물을 채취,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인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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