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와 산업자원부가 공동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성 평가가 산자부 단독 평가로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예산 삭감 등 사업축소로 전망이 불투명해졌던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이 다시 정상 궤도를 찾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윤진식 산자부 장관은 9일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양측(산자부와 예산처) 합의에 따라 구체적 추진 방안을 산자부 단독으로 결정할 계획"이라며 "사업내용 및 예산규모가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현재 대구 섬유, 부산 신발, 광주 광, 경남 기계산업 등 4개지역에서 요구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의 우선 추진 여부가 논의 중이고 5월까지 순위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자부는 대구시가 지난달 제출한 사업계획안을 토대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및 염색기술연구소에서 세부과제에 대한 기관별 검토를 마치고 전국 4개지역 특화사업 우선순위 선별작업에 들어갔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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