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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무원 정원 2천220명 늘어-행자부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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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지방공무원 수가 정부의 '표준정원제' 도입에 따라 향후 3년간 2.8%인 892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기간중 새로운 행정수요 발생 등에 대비, 단체장들이 자율적인 판단에 의해 공무원 수를 추가로 늘릴 수 있는 '보정 정원'을 감안하면 최대 7.1%인 2천220명까지 증원할 수 있게 된다.

행자부가 최근 관보에 게재한 표준정원 및 보정정원 고시에 따르면 지역내 광역 및 기초단체 공무원은 지난 연말 3만1천459명에서 표준정원을 적용할 경우 3만2천35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경우 대구시는 259명 늘어난 4천536명이고 8개 구.군은 오히려 183명 줄어든 5천419명이 된다.

경북도의 경우 447명 증원된 3천904명이고 23개 시.군은 369명 늘어난 1만8천492명이 된다.

이와 함께 보정정원에 의할 경우 지역내 광역.기초단체 공무원 수는 모두 3만3천679명으로까지 늘어날 수 있다.

작년 연말과 비교하면 대구시는 415명, 8개 구.군도 182명 증원될 수 있다.

경북도와 23개 시.군도 각각 537명, 1천86명까지 늘어나게 된다.

한편 광역단체의 표준.보정정원 규모를 비교한 결과 대구시는 7개 특별.광역시 중 서울과 부산에 이어 3위, 경북도는 9개도중 경기도에 이은 2위였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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