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협이 농외소득 개발과 도시민의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팜스테이(Farm-Stay)가 전국에서 가장 알찬 성과를 내고 있다.
'1시군 1개 팜스테이마을'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농협은 올해 12개 지역을 추가로 팜스테이 마을로 선정, 4월 현재 19개 팜스테이 마을로 늘리며 전국 96개 마을 가운데 가장 많은 팜스테이 마을을 육성했다.
지난해 경북의 7개 팜스테이 마을은 평균 2천200명을 유치해 숙식비와 농산물 판매 등으로 농가당 4백만원의 과외소득을 올렸다.
경북농협은 팜스테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을당 도시지역 단골고객 50가족 이상을 확보해 100년까지 이어 가게 한다는 '한오백년 운동'을 지원하고 인터넷 예약관리 시스템 구축, 마을별 홈페이지 홍보,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마을 축제때 단골 고객을 초청케 하거나 도시농협 주부대학 수료자의 팜스테이 유치도 측면 지원하고 있다.
손문화 경북농협 지도팀장은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된 뒤 농촌체험관광을 하려는 도시민들이 늘어나면서 팜스테이마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 특색있는 지역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팜스테이 예약은 농협홈페이지(www.nonghyup.com→농협 Nature→팜스테이), 농촌관광포털사이트(www.greentour.or.kr)로 가능하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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