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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상습구타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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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아내를 때려온 최모(59·경주시 내남면 이조리)씨를 폭력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자신의 집에서 부인 배모(53)씨가 욕을 한다는 이유로 몽둥이 등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지난달에도 가정폭력으로 입건되는 등 상습적인 폭력을 행사해 온 것을 밝혀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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