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경북도민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19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경주 토함산 정상과 영주 소백산 연화봉에서 각각 채화돼 이날 오후 6시 체전이 열리는 영주 시청광장으로 봉송, 안치된다.
'풍요의 불'로 명명된 영주 소백산 성화는 소백산 천문대의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 태양열을 모으는 방식으로 채화됐으며, 죽령을 거쳐 풍기읍내를 지나 영주 서천교까지 차량으로 봉송된다.
그 후 성화주자들의 릴레이로 영주시내 10개 구간 35.6㎞를 봉송했으며, '화합의 불'로 이름지은 경주 토함산 성화는 경부·중앙고속도로와 영주IC를 거쳐 서천교까지 차량으로 봉송했다.
권영창 영주시장 주관으로 영주시청 광장에 안치된 성화는 20일 오후 7시 영주 부시장 주관으로 성화 출발식을 가진 후 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영주시민운동장으로 향해 최종주자에게 인계된 후 주성화대에 점화돼 이번 체전 기간내내 경기장을 밝힌다.
성화 봉송은 영주시 각 읍면동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장애인과 노인회·여성단체·체육인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시민화합을 위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봉송된 성화를 한데 모아 안치한 권영창 영주시장은 "도민들이 하나되는 으뜸 경북을 위해 13만 영주시민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도민체전을 준비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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