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진현(56) 왜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정신을 드높이고 회원가족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초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왜관출신인 조 회장은 순심고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고향을 지켜온 토박이로 현재 칠곡군발전협의회(감사), 월남참전전우회(이사), 왜관읍체육회(고문) 등 여러 봉사단체에 몸담고 있다.
가족은 부인 장희남(52)씨와의 사이에 1남. 취미는 등산과 바둑.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