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숙객 가장 여관침입 강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경찰서는 21일 투숙객으로 가장해 여관에 들어간 뒤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조모(27), 정모(23)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김모(27)씨를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 3명은 지난 11일 칠곡군 동명면 ㄴ모텔에서 여주인 오모(51)씨에게 "맥주를 갖다달라"며 방으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했으며, 오씨가 고함을 쳐 다른 종업원에게 발각되자 달아났다는 것.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