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통합 방위태세 확립과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올해 '화랑훈련'이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 대구.경북 전역에서 열린다.
육군 50사단,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 경찰청 등이 참가해 주야간 병력.장비 실제 기동 훈련, 예비군 불시 동원 훈련, 작전 지역 주민신고 훈련 등이 병행될 예정.
훈련지역에서는 야간 공포탄 사격이나 주요 검문소 검문검색으로 구간별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거동수상자 신고 전화는 080-330-1113.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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