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총체적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지역 안경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안경산업종합지원센터'(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두차례에 걸쳐 산업자원부와 구체적 논의를 끝낸 시는 시비 51억원, 민자 3억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했고 최근 126억원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내년부터 2006년까지 북구 노원동 3공단내 안경제조업체 밀집지역에 연면적 1천300여평, 지상 8층 규모로 설립할 계획인 센터는 안경산업 신소재 및 애로공정기술 연구개발 및 지원(50억원)을 비롯해 시험·검사 및 품질 인증 지원(25억7천만원), 정보관리시스템 구축(9억5천만원)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또 센터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대한안경사협회, 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 한국안경테도매업협동조합, 한국안광학회 등 안경관련 5개 단체가 안경산업연합회를 구성해 입주하고, 대구국제광학전(DIOPS) 조직위원회 사무국과 아사아안경연맹(AFOA)한국사무국 등이 상주, 안경산업의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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