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물공장 등 도둑 잇따라 형틀 240개 도난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 현풍.다사 지역 주물공장에서 주물 형틀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현풍면 신기리공단 이상철(47)씨는 지난 22일 1억원 상당의 주물형틀 240개를 도단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작년 6월에도 같은 피해를 입었다며 "도난 당한 주물형틀은 3, 4명이 한 시간 동안 작업해야 옮겨갈 수 있는 양"이라고 했다.

차를 준비해 공장 뒷문을 뜯고 훔쳐가는 대담한 범행이었다는 것.

다사공단 ㅁ금속도 지난달 1억원 규모의 절도 피해를 신고했으나 경찰은 연쇄 도난의 수사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