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인데도 불구하고 지난달 말에 이어 또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쳐 29일 오후부터 대구.경북 전역에 상당량의 비가 내리고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많을 경우 150㎜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대는 제4호 태풍 린파(LINFA) 영향으로 29일 비가 내리기 시작해 특히 남부 해안과 지리산권 산간지역에 최고 200㎜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지역에 따라서는 31일까지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29일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북쪽 해상에 위치했던 린파는 30일 오전 타이완 동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 봄에는 지난달 25일 전후 2호 태풍 구지라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쳐 대구.경북에 80㎜전후의 비를 뿌리기도 했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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