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1시10분쯤 대구 산격동 모 아파트 현관 지붕 위에서 이 동네 이모(45.여)씨가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정신증으로 치료받아 왔다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밤 10시쯤엔 대구 관음동 관음운동장 화장실에서 이 동네 정모(36)씨가 휘발유를 온몸에 뿌린 뒤 불을 붙여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우울증으로 치료 받아왔으며 지난 해에도 서울에서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음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