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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수 "운영위원 불출마"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대구 북을)이 5일 지역대표 운영위원 선거에 불출마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하철 참사와 대선패배 등을 감안, 경선보다는 간접 선거방식을 주장했지만 일부 의원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나의 용퇴가 한나라당을 결속시키고 대구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운영위원에 나서고자 하는 일부 의원들이 자신만을 생각하고 전체의 조화를 망각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비난했다.

안 의원은 '운영위원 불출마가 총무 경선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강재섭 의원의 대표경선 결과에 따라 (총무 경선)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해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도의회 추경안 가결 폐회

○…경상북도의회는 5일 제17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도의회는 이에 앞서 1천35억여원이 늘어난 총 1조9천90억여원에 이르는 올 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

또 김석호 의원(구미)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교육인적자원부의 폐지를 통해 지방자치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지방교육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며 "지방분권이라는 대국민 약속과 달리 수도권인 파주공단 건설과 파주 및 김포 신도시 건설 행태에 강력한 항의와 투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달말로 활동을 마감하는 지방자치발전·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보호)는 간담회를 열어 분권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주민 대화자료집 발간 및 국회의 지방자치사무 대상의 국정감사 제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野지도부 '평일 골프' 논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이 6월 임시국회가 열려있던 4일 오후 평일 골프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 대표와 김영일 사무총장, 이규택 원내총무, 박종희 대변인, 김용학 대표비서실장, 임인배 수석부총무, 박원홍 홍보위원장 등 7명은 이날 낮 12시30분부터 경기도 고양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한뒤 오후 6시께 헤어졌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 시간에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와 교육위의 국립대학 운영관련 특별공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인터넷 실명제관련 간담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물론 한나라당이 주최한 국가정보원 개혁방안 토론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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