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국무역 이정석 노조위원장 제10회 삼우당 섬유진흥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공단 동국무역 방직공장 이정석(43) 노조위원장이 산업자원부·중소기업청·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제10회 삼우당(三憂堂) 섬유진흥대상'을 받았다.

기업체에서 '노사평화상'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상은 고려말 서정관으로 원나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를 몰래 들여와 우리나라의 섬유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삼우당 문익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돼 매년 노사화합에 공이 큰 사람들에게 주어지고 있다.

현재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2선의원)이기도 한 이 노조위원장은 동국무역 방직공장에서 14년째 노조일을 맡아오면서 위원장에 4번씩이나 연달아 당선돼 노조원들의 권익옹호 등 길잡이가 되고 있다.

또 회사 안팎에서 지금까지 악성 노사분규 등 큰 마찰없이 노조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조위원장은 "국내 섬유산업이 점차 경쟁력을 잃어 가면서 사양화 길로 접어들어 가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면서 "하루빨리 제품과 시설의 첨단화 등으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일궈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