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박영복)이 주최한 제1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만들기 대회에서 신영주(12.용황초등 6년)양이 대상에 선정돼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성예림(8.황성초 1년)양 등 3명이 뽑혔으며 박소정(황남초 1년)양 등 12명이 특선, 최지원(산대초 2년)양 등 26명이 준특선, 박건호(황성초 3년)양 등 121명이 입선했다.
국립박물관은 11일 입상작 시상식을 갖고 준특선 이상 42점(그리기 22점, 찰흙빚기 20점)을 오는 8월10일까지 박물관 미술관 로비에 전시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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