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18일 지난달 2일 포항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 김모(32.포항시 구룡포읍) 포항지부장 등 핵심간부 6명을 업무방해 및 불법집회 주도혐의로 구속하고 천일지회장 김모(45.경주시 용강동)씨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부산지회 소속 정모(30.서울시 도림동)씨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지부장 등은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불법 집회를 열어 화물연대 노조원 수백명과 화물차량을 동원, 포스코와 동방, 천일 등 5대 운송사 정문을 봉쇄하고 제품출하 업무를 방해해 1천100억원 상당의 조업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운전사 권모(45)씨에게 쇠파이프 등으로 폭력을 휘둘러 전치 1주의 상해를 입히고 차량을 파손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불법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급훈 '중화인민공화국'... 알고보니 "최상급 풍자"
"이혜훈 자녀들, 억대 상가 매매…할머니 찬스까지" 박수영 직격
北 "韓, 4일 인천 강화로 무인기 침투…대가 각오해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결심공판 시작
"너 똥오줌도 못 가려?" 이혜훈, 보좌진에 '고함' 폭언 녹취 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