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표 및 시도 운영위원 선거결과, 투표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57.02%를 기록했다.
24일 당 선관위의 최종 집계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단 22만7천333명 중 투표소 투표 12만2천312명과 우편 투표 7천312명을 포함, 12만9천633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별 투표율은 경북(86.5%)과 대구(70.9%)가 가장 높았다.
또 경남과 부산이 각각 70.1%, 65.6%를 차지, 텃밭인 영남권에서의 투표율이 평균 73.3%로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충남북의 투표율은 전체 평균에도 못미쳐 이들 지역내 비(非)한나라당 정서가 적지않음을 실감케 했다.
개표작업은 지역대표 운영위원의 경우 25일 중앙당사에서 이뤄졌으며 당 대표의 경우 26일 전당대회가 열리는 잠실체육관에서 실시된다.
박종희 대변인은 "정당사상 초유의 정치실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점도 있었으나 끝까지 공정하고 민주적인 경선을 치러내 참여 민주주의의를 한단계 도약시켰다"고 평가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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